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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이 그런 말 마세요, 당신은 제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제가 마스터의 골칫덩이가 되려는건 아녜요 이러잖아 이거 하필 죽음을 언급해서 아나킨이 저렇게까지 말했던건듯 아나킨은 아버지같았던 콰이곤을 이미 잃은 적 있으니까
근데 오비완 반응잌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왜 내 말은 안 듣는거냐 라서 괜히 마상임ㅠㅠㅠ
아나킨의 말이 아버지라고 구체적인 가족애적 단어가 드러나는 대사라서 오비완 입장에서는 생소한 마음에 그냥 회피한 것 같다는 이야기보는데 개인적으론 그런 마음도 있었을 수 있겠다 싶음 그래서 그런가 오비완은 아나킨에게 비슷한 온도의 감정적 반응을 안해준다곸ㅋㅋㅋ
그나저나 클습 오비완.... 너무 아나킨에게 냉소적이야 지금보니까 이렇게까지 냉소적이었나싶음 은근... 자존감도둑이라 쬐끔 놀람... 오비완이 아나킨에게 감화된건지 뭔지 시복에서는 아버지같은 사람도 아니고 ㄹㅇ 아버지였는데 애정 뿜뿜ㅋㅋㅋ 사실 오비완도... 어렸지 시행착오를 겪을 시기긴했음... 애정도 받아본 사람이 줄줄 알죠...
2021.06.25 04: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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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클습 오비완 오춘기임 ㄹㅇ ㅋㅋㅋ 은근 차갑고 예민해 ㅋㅋㅋㅋㅋ
[Code: 0188]
2021.06.25 08: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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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사춘기오춘기 왔는지 짱 예민해ㅋㅋㅋㅋㅋㅋㅋㄱㅂㄱㅂㅋㅋㅋ
[Code: f02f]
2021.06.25 09: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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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습오비완은 아나킨을 눈빛으로 여러번 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bdd]
2021.06.25 09: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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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습 ㅋㅋㅋㅋㅋ 아나킨 사춘기오면서 오비완도 이놈을 어떻게 다뤄야 하지 고민할 시기라... 오히려 시복에선 그나마 아나킨도 나름 철들고 오비완도 익숙해져서 사이 좋아 보이는듯 ㅋㅋㅋ
[Code: 2189]
2021.06.25 09: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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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매 제명에 못살겠다
에이 왜그래여~ 저한테 아버지같은 분이신데
근데 왜 아빠 말을 안들어 요녀석아 ᕙ( ︡’︡益’︠)ง

개붕적으로 저 장면은 이런 만담처럼 봤는데 이글 보고나니까 아나킨 입장에선 나름 애정을 표현한거라 좀 서운할 수도 있었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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