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28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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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19:00
내 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함장녀석 때문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른다 진짜.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안그래도 비실비실한 녀석인데 나 없으면 당장이라도 쓰러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어딜 가지도 못하겠더라고. 녀석은 괜찮다곤 하지만 내 눈엔 연약한 꼬맹이일 뿐인데.. 흠흠. 아무튼, 중요한건 녀석한테선 도저히 눈을 못떼겠다는것과 가능하다면 녀석의 옆에 계속있어주고 싶단거야.
마지막으로 분명히 말해두지만, 나하고 녀석은 그냥 친구일뿐이야.
본즈커크
마지막으로 분명히 말해두지만, 나하고 녀석은 그냥 친구일뿐이야.
본즈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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