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254222
view 6670
2017.03.28 15:11
항공사별로 스페셜밀을 준비하지만 출발 전에 미리 신청해야 해서 번거로워서 안 하고는 했는데
몇번 신청해서 먹어본 경험담으로 쓴다..
나붕은 펄럭항.공에서만 스페셜밀 먹어봐서 이거 위주로 적어볼게..
물론 이코노미 기내식 기준이다.
1. 저염식
한국 출발- 외국 도착 항공편의 경우 거의 대부분 소고기 스테이크가 나온다. 나붕은 3번 정도 그랬음.
가니쉬로 익힌 당근이랑 피망 나왔던 듯.
물론 저염식답게 소스는 안 준다. 그래도 고기 좋아하는 됒붕이라면 꿀맛임. 고기 굽기가 항상 미디움정도였던 듯. 미디움 레어 이상 설익힌 고기 좋아하면 걸러라.
2. 저지방식
외국-한국 귀국 항공편의 경우 생선... 흰살 생선이 나온다. 이거 어 음.. 비려. 비린거 못 먹어서 더 비리긴 했지만 간이 안 되어서 더 비렸던 듯. 근데 생선 좋아하는 붕들한텐 무난할거 같다. 가니시로 감자가 나오는뎈ㅋㅋㅋㅋㅋㅋ 설익어있음.. 종이 씹는 맛이다.
그 이후로 저지방식 절대 안 시킴
3. 과일식
과일이 나온다. 사과 오렌지는 항상 있고 포도 나왔던듯. 상큼하고 배는 절대 안 찬다^^
아 특별식의 장점은.. 다른 식사보다 서빙이 빠르다..
특별식 먼저 서빙해주시고 일반식을 나머지에게 서빙해주시기 때문임
그리고 당뇨 있는 붕들은 당뇨식도 신청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고 그 외에 할랄식 채식 이런 메뉴들이 있다.
몇번 신청해서 먹어본 경험담으로 쓴다..
나붕은 펄럭항.공에서만 스페셜밀 먹어봐서 이거 위주로 적어볼게..
물론 이코노미 기내식 기준이다.
1. 저염식
한국 출발- 외국 도착 항공편의 경우 거의 대부분 소고기 스테이크가 나온다. 나붕은 3번 정도 그랬음.
가니쉬로 익힌 당근이랑 피망 나왔던 듯.
물론 저염식답게 소스는 안 준다. 그래도 고기 좋아하는 됒붕이라면 꿀맛임. 고기 굽기가 항상 미디움정도였던 듯. 미디움 레어 이상 설익힌 고기 좋아하면 걸러라.
2. 저지방식
외국-한국 귀국 항공편의 경우 생선... 흰살 생선이 나온다. 이거 어 음.. 비려. 비린거 못 먹어서 더 비리긴 했지만 간이 안 되어서 더 비렸던 듯. 근데 생선 좋아하는 붕들한텐 무난할거 같다. 가니시로 감자가 나오는뎈ㅋㅋㅋㅋㅋㅋ 설익어있음.. 종이 씹는 맛이다.
그 이후로 저지방식 절대 안 시킴
3. 과일식
과일이 나온다. 사과 오렌지는 항상 있고 포도 나왔던듯. 상큼하고 배는 절대 안 찬다^^
아 특별식의 장점은.. 다른 식사보다 서빙이 빠르다..
특별식 먼저 서빙해주시고 일반식을 나머지에게 서빙해주시기 때문임
그리고 당뇨 있는 붕들은 당뇨식도 신청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고 그 외에 할랄식 채식 이런 메뉴들이 있다.
https://hygall.com/24254222
[Code: ce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