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20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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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3:15
난 긴장할 땐 말이 많아져
가끔은 빌어먹을 입을 다물 수가 없어
누구든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처럼
그리고 이게 내가 망쳐버린 이유같아
난 그 결과에 대해선 잊고 잠시 이성을 잃어버려
그리고 그 순간의 열기에 내 입은 단어들을 지껄이기 시작해

하지만 널 상처주려던 건 아니었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사랑받고싶은 것처럼 대해야 한다는 거
이게 깨달은 교훈이야
내가 널 실망시켰다는게 싫고 기분이 나빠
업보는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아
지금은 상처받는 사람이 나잖아
나때문에 네가 우리 신뢰가 깨졌다 생각하는게 싫어
날 용서 못한다곤 하지 말아줘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뭔가 공감되면서 좋아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고
2017.03.28 03: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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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법법버브로큰!
[Code: e3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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