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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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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제시가 집에서 빵같은거 뇸뇸먹는데 그런제시 빤-히 보던 안녕이가 "이봐 내이름은 안녕이야 캣이야 이쯤에서 확실하게해두자고 "

이랬음좋겠다....


제시 빵먹다가 빵뿜고 내가지금 꿈을꾸나???? 이게뭐지??이러면서 제 볼 꼬집어보겠지


"꿈아니야 멍청아" 안녕이가 한심하단눈으로 쳐다보면서 한마디 붙이면 냥더쿠 제시는 내가 냥님이랑 대화를??머용??? 하다가 점점 기분이 좋아질것이야 모든 냥더쿠들의 꿈아니냐 냥님이랑 대화하는거..


제시는 신나서 안녕이한테 이것저것 말걸고 감동받고 막 머리쓰담는데

안녕이 말투가 존나 거칠었음좋겠다..


"아..새끼 말 드럽게많네 만지지마 만지지말라고! 가서 간식이나좀 가져와봐" 하면서 존나 짜증내면 제시는 웃는얼굴로 그래그래하고 호다닥 달려가서 츄르하나 꺼내올것같음


"하나말고 세개가져와 누구코에붙이라고"

안녕이 꿍실꿍실대면서 츄르 찹찹먹으면 제시는 아...많이먹음 안좋은데..하면서 찬장에서 츄르하나 더꺼내서 안녕이앞에 자리잡고 앉을것같다







근데쓰다보니 안녕이가 냥수인이라 빌슼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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