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42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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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6:59
나붕 지인이랑 다니다보면 산책하던 댕댕이들도 지인이랑 눈만 마주치면 혀 내밀고 웃으면서 뛰어오고 냥살롱이나 댕살롱에서도 먹이도 안 사서 들어갔는데 지인 껌딱지 꼭 한 두마리씩 있음
그냥 카페같은데서 풀어놓고 키우는 댕댕이도 그날 처음봤는데 지인 발에 딱 붙어서 핥고 난리고 따라 나오려고하고 주인이 말려도 딱 붙어있고
존나 신기함..
그냥 카페같은데서 풀어놓고 키우는 댕댕이도 그날 처음봤는데 지인 발에 딱 붙어서 핥고 난리고 따라 나오려고하고 주인이 말려도 딱 붙어있고
존나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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