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주는 돈이 많음 ㄹㅇ 많음 영앤리치 톨앤핸썸 그건데 너붕이랑은 중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ㅇㅇ 중학교때 너붕 부모님이 교주 부모님 상사인데 교주 부모가 맨날 교주한테 너 허니한테 잘해야돼 허니한테 밉보이면 안돼 어쩌구 웅앵웅 교주는 자존심이 너무너무 상하지만 뭐 워낙 자기애가 강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음. 그리고 교주 부모야 안절부절했지만 정작 허니네 집은 신경도 안 씀 같은 학교인지도 모름 왜 그러는지는 나됴 모름 하여튼 zipzip 하고.... 학교에서 허니랑 어떤 여자애랑 싸움이 붙었는데 그 여자애가 교주여친이라고 하자ㅇㅇ 허니는 원래도 얌전하고 말수 적고 공부만 해서 심한 말 나쁜 말 못하고 때리지도 못하는데 교주여친은 매우 드세다. 그래서 결국 허니가 머리채도 잡히고 뺨도 맞고 일방적으로 폭행 당하는데 교주는 여친 말만 듣고 허니한테 심한 말 진짜 많이 하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차라리 두들겨 맞는게 나을 정도로ㅇㅇ.. 결국 부모님 소환되고 교주부모님이 허니부모님한테 안절부절 못하면서 싹싹 비는거 보고 교주는 꼭지가 돌아버린다... 그리고 그와중에 고고한 척 가만히 있는 허니랑 허니 부모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었음 (사실 허니는 그냥 충격 받아서 멍하니 있었고 허니 부모는 괜찮으니까 교주 혼내지 말라고 오히려 쉴드쳐줌ㅇㅇ보살) 그 이후로 교주는 진짜 집요하게 허니 괴롭힌다... 그리고 고등학교도 우연히 같이 갔는데 진짜 지독하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면서 괴롭힘 아침에 가면 책상 사라져 있고 원래 자리엔 걸레만 있다던지 사물함에 각종 쓰레기랑 오물 있는건 부지기수였고 점심시간에 음식물 뒤집어쓴 적도 허다했음 그때마다 허니는 그냥 조용히 나갔음 울 것 같았지만 단 한번도 울지 않고 나갔음 화내봤자 달라질 게 없으니까... 그러던 어느날 허니는 전학 가고 그렇게 각자의 인생을 살다가 직장에서 만나게 됐는데 직급은 교주가 위임. 교주는 허니를 보자마자 기억함 그리고 잊고있던 분노랑 열등감이 다시 솟구침 이력서 보니까 유학도 가고 교주는 꿈도 못 꿔 본 그런 학교를 졸업함ㅇㅇ 부모님이 돈 잘 번다지만 허니네보다는 훨씬 아니었으니 알바도 하고 취직 못 할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쟤는 여유롭게 유학도 다녀오고... 지금은 성공해서 돈이 진짜진짜 많다지만 그래도 떠오르는 자신의 과거에 교주는 어떻게든 허니를 끌어 내리고 싶음... 그래서 일부러 허니한테만 일 더 시키고 밥도 못 먹게 일 시키고 대놓고 나 너 싫어를 표현함 옷 입는 것도 사사건건 간섭하고 .. 그러다보니까 허니 주변에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허니는 회사에서도 말이 없어짐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러던 어느날 허니가 고위간부랑 웃으면서 대화하는건 본 교주는 허니한테 가서 이렇게 말함 뭐라했게 힘들다 알아서 상상하자
2019.08.25 00:21
ㅇㅇ
모바일
헉헉 어나더 센세
[Code: 7941]
2019.08.25 00:21
ㅇㅇ
모바일
좆만튀는 범죄에요 선생님
[Code: 9ad1]
2019.08.25 00:44
ㅇㅇ
모바일
억나더억
[Code: 668e]
2019.08.25 00:53
ㅇㅇ
모바일
이샛기모야??? 센세 좆만튀는,,범죄라구여!!
[Code: 0230]
2019.08.25 01:19
ㅇㅇ
모바일
상상이 뭡니까??
[Code: 8615]
2019.08.25 04:24
ㅇㅇ
모바일
휴먼?
[Code: 893f]
2019.08.25 10:34
ㅇㅇ
모바일
센세? 나한테 왜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cd1]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