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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00:53
친구가 요즘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해하길래 내가 걱정을 많이 했음
근데 내가 너무 과하게 걱정했나봐
계속 괜찮아? 아픈거 아냐? 뭔일 있어? 병원 가봐야 하지 않아? 하고 물어보고 병원 같이 가려고도 하고 계속 뭔일 없냐고 물어봤음
이게 친구한테 좀 선을 넘어서 들이대는? 걸로 느껴진 거 같음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그래서 갑자기 매일 하던 연락이 그친구가 읽고 답장 안하는 걸로 끊기고 오프라인에서도 나붕을 피하기 시작했다고 느껴짐
처음엔 싸운게 없는데 왜 피하는지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가
생각해보니까 내가 되게 부담스럽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느껴져서 그러는 것 같음
친구가 이럴 때 그냥 가만히 두는 게 나을까 아니면 얘기좀 하자고 하는게 나을까..
얘기하자고 하면 만나서 내가 선 넘은 행동들 미안하고 과하게 그러지 않겠다고 다시 연락도 하고 평안하게 지내자고 하려고함
가만히 두면 이대로 사이 멀어지고 다시는 연락 안 하게 될 거 같음...아마 100퍼센트 그러지 않을까..
근데 내가 너무 과하게 걱정했나봐
계속 괜찮아? 아픈거 아냐? 뭔일 있어? 병원 가봐야 하지 않아? 하고 물어보고 병원 같이 가려고도 하고 계속 뭔일 없냐고 물어봤음
이게 친구한테 좀 선을 넘어서 들이대는? 걸로 느껴진 거 같음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그래서 갑자기 매일 하던 연락이 그친구가 읽고 답장 안하는 걸로 끊기고 오프라인에서도 나붕을 피하기 시작했다고 느껴짐
처음엔 싸운게 없는데 왜 피하는지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가
생각해보니까 내가 되게 부담스럽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느껴져서 그러는 것 같음
친구가 이럴 때 그냥 가만히 두는 게 나을까 아니면 얘기좀 하자고 하는게 나을까..
얘기하자고 하면 만나서 내가 선 넘은 행동들 미안하고 과하게 그러지 않겠다고 다시 연락도 하고 평안하게 지내자고 하려고함
가만히 두면 이대로 사이 멀어지고 다시는 연락 안 하게 될 거 같음...아마 100퍼센트 그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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