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0531502
view 97
2017.01.12 20:47
사면은 잡초만 우거진 무인지경이다
자그마한 판잣집 안에선 어린 코끼리가
옆으로 누운 채 곤히 잠들어 있다
자세히 보았다
15년 전 죽은 반가운 동생이다
더 자라고 둬두자
먹을 게 없을까

가끔 기억나서 속으로 중얼거림 자세히 보았다 15년 전에 죽은 반가운 동생이다 더 자라고 둬두자 먹을 게 없을까
2017.01.12 (20:49:22) 신고
ㅇㅇ
모바일
55 왜좋은지 물어봐도 됨?
[Code: df71]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