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수녀귀신이 나옴
이새끼가 내가 막 이사가고 교회다니고
불교다니고 알라신에 그냥 종교란 종교는 다 다니고
목걸이도 막 1n개씩 매고 다녀서 모가지
아파 죽겠는데 날 포기를 안함 ㅅ발
하루도 안빠지고 온갖신한테 하루죙일 기도하고
신을 믿습니다 ㅇㅈㄹ 하는데 안사라짐ㅋㅋㅋ
맨날 내앞에서 말따라하고 비웃음.

꿈에서 시점바뀌고 어느날도 방안에서 그 지랄 하고있는데
얘가 또 앞에 나타나서 비웃음 근데 내가 이 날 이새끼땜에
직장도 잘리고 사는 집에서도 집주인이 맨날 뭐하냐고 이상한
기도 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돈도 ㅈ같이 없는데 길바닥에 나앉게 생긴날이였음 ㅅㅂㅋㅋㅋㅋㅋ

순간 너무 빡쳐서 들고있던 성경책으로 뺨을 한대 후려갈김
어 근데 이게 먹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꿈에서 수녀귀신 존나팸 팥도 뿌렸다가 소금도 뿌리고
십자가로 패다가 빡쳐서 예수님의 고통을 느껴봐라 ㅇㅈㄹ 하면서 직접만든 십자가에 손수 못도 박아서 고정시켜주고 불교의 참됨을 느껴봐라 하면서 그 절가면 머리 딱딱 때리능거 잌ㅅ잖음 거따 성경책 달고 때리면서

1에 나는 2에 병신입니다 실시 하면서 존나팼더니
나중에 울면서 미안하다고 존나 빌길래
조금 미안해져서 안아주고 빨리 집가라고 보냄
발락이 펑펑 울면서 하느님?신? 암튼 시발 신한테 앵겨서 집감

와중에 그 신이 너무 심하게 팬거아니냐고 해서 개빡쳐서
소리지르다 깸

쓰고보니 병신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딴꿈을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