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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 처음 떴을 때 데인이가 충격적으로 처연해보여서 존나 기대중이였음
나붕 원래 이런 느낌 나는 영화 개좋아해서ㅋㅋㅋ
근데 초반에 빠르게 지나가더라ㅠㅠㅠㅠ
암튼 영화 전체적으로 분위기 넘나 좋았는데 정리 하나도 안된 느낌이었음
평론가 말 겁나 느렸지만 집중하고 들으니까 영화가 다시 보이더라
불교사상이랑 부합해서 해석하니까 다 이해가는 느낌이었음
암튼 영화 심플해보이지만 존나 심오하고 좋더라
퍼스널쇼퍼 생각도 나고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도 생각 났음
그리고 여주 대존예 데인이랑 케미 좋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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