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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20:24

해외영화, 특히 디즈니의 모아나나 미녀의 야수, 라라랜드 같은 서양명작 영화들을 보면 영화 보는내내 되게 행복하고 힐링되고 가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 다 보고 나와서도 기분이 되게 상큼하고 상쾌한....날아갈거같은 기분이랄까. 그리고 그날 밤에는 잠도 되게 잘 잠ㅇㅇ


그에 비해 대다수의 한국영화는 (특히 조폭, 범죄, 권력, 불량열혈검사가 주제인 꼬추밭 마초영화)는 분위기도 뭔가 음산하고 음침해서 그냥 보는 내내 불쾌하고 기분이 나쁨. 다 보고 나와서도 계속 뭔가가 찝찝함. 마음이 답답함. 


펄럭국 영화 중에서도 분위기가 밝고 경쾌하고 힐링되는 영화 분명 찾아보면 있을텐데 그런 영화는 많지 않다는게 함정. 지금 극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한국영화 1,2,3위만 봐도....눙물. 그래서 자꾸 해외영화만 보게됨.



2017.03.27 20: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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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쾌국영으로 족구왕 ㅊㅊ
[Code: 828a]
2017.03.27 20:29
ㅇㅇ
윾쾌한건 둘째치고 7번방의 선물이라던가 엄마라던가 나름 감동적이라는 국영 많이 봤는데 내가 원하는 그맛이 안남..ㅋㅋㅋ 정확히 뭔지 꼬집어 말할수 없어서 더 답답ㅋㅋㅋㅋ
[Code: e55a]
2017.03.27 20: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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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요즘 그래서 미녀야수가 너무 좋은게 그냥 그 세계에 데려가줘서 같음 개취로 두범정도보면 만족할 정도지만 기분 좋고싶어서 계속보고있음
[Code: 84b5]
2017.03.27 2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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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국영은 내 주변에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현실을 계속 생각나게 해서 그런듯...
[Code: 5baa]
2017.03.27 2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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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펄럭영화도 가끔 나오니까 찾아봐
[Code: 4c8b]
2017.03.27 2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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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견문이 좁아서
[Code: 9b16]
2017.03.27 20:30
ㅇㅇ
왜 시비야 취좆충년아 ㅇㄱㄹ끌지말고 꺼져 얘 ㅂㅁㄱ
[Code: e5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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