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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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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에 다쿠미는 아오키가하라 산이 매튜 자살 막으려고 보낸 사신(?)같은 존재였다고 보면 되는 거임? 아서가 조안 장례식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계절이나 색깔도 모르고 살았다면서 후회하는데, 다쿠미가 자기 아내랑 딸 이름이라고 알려줬던 후유랑 키이로가 겨울, 노란색이라는 뜻이었잖음. 일본어 배운 제자가 교수님 이거 계절이랑 색깔 명칭이에요 알려주니까 놀라더니 살짝 웃는데 그 때 아서도 다쿠미의 존재를 깨달았던 것 같음...

아오키가하라 산이 아서한테 함부로 목숨 끊지말고, 아내한테 미안하면 아내의 소중함을 평생 간직하고 살아가라는 의미로 다쿠미 보내서 어떻게든 구출되게 이끈 거라고 생각했음. 되게 몽환적인 영화다

구스 반 산트 감독님, 매튜 예쁘게 찍어줘서 존나 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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