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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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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ㅁㅇ 붕샤기 방금 천변에서 걷고왓는대 걷는중에 산책시키는 주인이랑 댕댕이가 잇는대 댕댕이가 붕샤기 가로막고 자꾸 붕샤기 냄새를 막 빙글빙글 돌면서 킁가킁가 맡던대 외그로는거임? 붕샤기 댕댕이 한 10번 넘게 돌 동안 저렇게 갇혀잇엇는대.. 주인도 자꾸 냄새 오래 맡으니까 가자~하면서 목줄 당겨도 계속 돌면서 킁가킁가 냄새맡던대..주인이 하다못해 들고 갈때도 자꾸 붕샤기 냄새맡더라 이거 외그로는거임
2017.10.16 19: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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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냥하겠어~ 언제까지나~
[Code: 1ab8]
2017.10.16 19: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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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너한테서 맛난 냄새났거나 싱기방기한 냄새 났겠지 댕댕이들은 냄새맡는게 산책의 목적이래 ㅋㅋ
[Code: 1ab8]
2017.10.16 19: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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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eb49]
2017.10.16 19: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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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0d60]
2017.10.16 19: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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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붕에게서 신기한 냄새가 났나봨ㅋㅋㅋㅋ 냄새맡는게 우리가 sns하는거랑 비슷하다메... 코로 정보 읽는중이었나 봄
[Code: 034c]
2017.10.16 19: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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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인도 대처가...너붕 갇혀있는데 댕댕이 진즉 데꼬가써야지....
[Code: 1ab8]
2017.10.16 19:14
ㅇㅇ
'이 새끼 멋진 점심을 했나본데?'
[Code: e99d]
2017.10.16 19: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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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034c]
2017.10.16 19: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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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워크중??
[Code: 484e]
2017.10.16 19: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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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이게 변태냄새애오..???? 첨맡아봐오....싱기해오... 아 쫌만 더맡고갈래오 이잉 주잉님 ㅠㅠ
[Code: 959c]
2017.10.16 19:16
ㅇㅇ
너붕에게서 매우 interesting한 냄새가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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