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545182
view 1332
2017.03.24 11:12
딕슨은 정말 예상치 못한데서 불붙어서 하는거라 집이나 호텔같이 안정적이고 폐쇄된 곳 이런데가 아니라 막 차안 어디 루프위 아니면 뒷골목 으슥한데 이렇게 개발적인 곳에서 옷도 다 못벗고 바지만 까거나 구멍내서 하는 거 전나 잘 어울린다. 막 엉덩이 깐채로 빌런들에게 발견되는 일도 있어서 호텔가자고 해도 거기까지 가기 너무 길고 멀어서 안됨. 노출에 익숙한 디키는 개방적인 곳에서 더 빠르게 흥분하는 슨이가 귀여워서 그런 것도 있음. 그렇게 존나 떡치는데 아무것도 필요 없는데에 비해 뎀팀은 분위기 장소 청결상태 이런거 존나 따질 것 같다. 돈지랄 장난 아니어서 막 로얄층까지 가는 길 따로 있는 호텔 아니면 이용 안하는데 세이프하우스 있어도 안치워져있으면 기분 안난다고 안함. 나름 이유는 있는데 그건 둘 다 언론의 집중을 많이 받고 있으니 브루스만 경계하는게 아니라 이상한 말 새어나가면 안되는거라 보안 존나 따짐. 그리고 막 욕조도 거품퐁퐁나고 장미흩뿌려져 있는 원형이런거고 침대도 존나 공주님 침대 이런거에 실크이불 이런거 씀. 가운재질도 당연히 중요한거고 이런 거 하나라도 마음에 안들면 아무리 불붙어도 기다리는 둘일 것 같다. 서로가 서로 존나 이해 못해야 하는데 각각 부러워하는 점은 있음
2017.04.05 10:49
ㅇㅇ
모바일
센세 너무완벽한썰이에요
[Code: 9e47]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