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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23:14
ㅅㅌㅁㅇ ㅎㅌㅁㅇ
뒤로가기 타임
새로운 꿀 따는 곳(직장, 유치원, 급식, 교도소, 지옥, 천국)에서 나붕이 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어떤 사람 하나가 자기가 잘못해서 자기가 손해를 봐 놓고 나붕이 윗사람(상사, 유치원원장, 선생, 교도관, 왕악마, 왕천사) 한테 밀고했다고 혼자 궁예질을 해서 나붕이 그랬다고 n달 째 의심하고 계속 지 혼자 은근히 나붕 주변에 와서 중얼거리면서 꼽 주는 중인데 이 일이 있기 전에도 새로운 환경이랑 나붕이랑 너무 안맞아서 힘들었는데 요즘들어서는 증상들이 심해짐. 예전에도 우울감이 있긴 했는데 원래 나붕이 nn년 사는 동안 사교성 좋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꿀 따는 곳 내 인간관계도 존나 좋았음. 그리고 말도 술술 잘 했는데 요즘은 말을 막 더듬고 난독도 오고 어휘력도 존나 떨어진 느낌... 그리고 심장이 막 두근거리고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으니까 혼자 허1벅지 막 퍽퍽 때리고 시발 진짜 미치겠고 다 포기하고 죽1고싶다는 생각도 가끔 든다...근데 나붕의 새로운 꿀 따는 곳의 구성원들이 다른사람들도 다 인정한 좆같은 인간들임... 그래서 방법이 없음.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시발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러고 있는건지 매일 눈물만 난다..그래서 이제는 그만 미루고 정신병 온거 ㅇㅈ하고 병원 가보려고 하는데 가면 상담같은거 많이 해줌..?? 그리고 약을 먹었을 때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멍해지거나 감정이 없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지..?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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