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2321257
view 485
2017.06.22 23:14

ㅅㅌㅁㅇ ㅎㅌㅁㅇ


뒤로가기 타임









 새로운 꿀 따는 곳(직장, 유치원, 급식, 교도소, 지옥, 천국)에서 나붕이 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어떤 사람 하나가 자기가 잘못해서 자기가 손해를 봐 놓고 나붕이 윗사람(상사, 유치원원장, 선생, 교도관, 왕악마, 왕천사) 한테 밀고했다고 혼자 궁예질을 해서 나붕이 그랬다고 n달 째 의심하고 계속 지 혼자 은근히 나붕 주변에 와서 중얼거리면서 꼽 주는 중인데 이 일이 있기 전에도 새로운 환경이랑 나붕이랑 너무 안맞아서 힘들었는데 요즘들어서는 증상들이 심해짐. 예전에도 우울감이 있긴 했는데 원래 나붕이 nn년 사는 동안 사교성 좋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꿀 따는 곳 내 인간관계도 존나 좋았음. 그리고 말도 술술 잘 했는데 요즘은 말을 막 더듬고 난독도 오고 어휘력도 존나 떨어진 느낌... 그리고 심장이 막 두근거리고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으니까 혼자 허1벅지 막 퍽퍽 때리고 시발 진짜 미치겠고 다 포기하고 죽1고싶다는 생각도 가끔 든다...근데 나붕의 새로운 꿀 따는 곳의 구성원들이 다른사람들도 다 인정한 좆같은 인간들임... 그래서 방법이 없음.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시발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러고 있는건지 매일 눈물만 난다..그래서 이제는 그만 미루고 정신병 온거 ㅇㅈ하고  병원 가보려고 하는데 가면 상담같은거 많이 해줌..?? 그리고 약을 먹었을 때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멍해지거나 감정이 없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지..? 따흐흑........

2017.06.22 23:15
ㅇㅇ
모바일
129에 우선 전화해봐
[Code: c9ed]
2017.06.22 23:19
ㅇㅇ
시간 내서 전화 해봐야겠다 코맙..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e5a]
2017.06.22 23:17
ㅇㅇ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6175]
2017.06.22 23:19
ㅇㅇ
ㅇㅇㅇㅇ..ㅠㅠㅠㅠㅠ답해줘서 코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e5a]
2017.06.22 23:20
ㅇㅇ
모바일
원인 없애야할거같다 사람땜에 관두는거지 다 ㅠㅠㅠㅠㅠㅠㅠ
[Code: 15b5]
2017.06.22 23:23
ㅇㅇ
ㅅㅌㅁㅇ 솔직히 나붕도 진짜 그러고싶은데 절대 못 그만 둘 상황(생활 할 돈이 없음, 탈옥 불가능, 이미 죽어서 도망치기 불가능 등 )이라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따흐흐흑ㅠㅠㅠㅠㅠㅠ
[Code: be5a]
2017.06.22 23:25
ㅇㅇ
모바일
당장은 안되더라도 몇달이나 장기적으로러도 또 안 해본 방법이라도 동원해서 계획세워서 탈출해라 진짜 잘한 선택이라 느낄거임 멘탈 망가지면 수습하기 고통스러워진다 그리고 탈출할 생각하면 버티기가 더 괜찮아짐 ㅠㅠ 힘내라 ㅠㅠ!!
[Code: 15b5]
2017.06.22 23:32
ㅇㅇ
천천히라도 준비 해야지.. 언젠가는 탈출 할 수 있다는 생각 가지고 지내야 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로 고맙다 붕붕아 따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e5a]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