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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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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은 전부 우성알파,오메가고 먼데인은 베타 다운월더들은 열성알파,오메가들이겠지. 기본적으로 네피림=우성/다운월더=열성이면 좋겠다. 암튼 그런데 네피림-다운월더 사이에 본딩은 금지임. 섀혐들 다운월더들이랑 연애까지는 괜찮은데 존나 본딩은 지들끼리 맺어야 직성이 풀리는 새끼들인거임. 알파랑 오메가사이에 아이가 생기려면 본딩이 되야 가능하다고 치자. 그래서 네피림다운월더커플들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게 법이고 아이를 가지는건 위법이겠지~알렉도 매그서스 만나기전까진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고귀한 천사의 피가 잡피와 섞인다는건 옳지 않다고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으니까. 그런데 매그너스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나니 당연한 수순으로 짝과 본딩을 하고싶다는 알파본능이 깨어나겠지. 그리고 안된다는 매그너스의 말은 무시하고 존나 원앤온리 외골수답게 멋대로 본딩해버리고 얼마안가 임신까지 시키는데 매그너스는 알렉한테 피해갈까봐 꽁꽁 숨어버림. 물론 알렉만 알고 올 수 있는 곳으로. 본딩한것도 비밀인데 제이스는 알고있겠지. 그리고 자기의 파라바타이의 짝이 아이를 가졌단것도 이미 느꼈지만 아무말도 안할거같다. 그저 모르는척하면서 두사람 지켜주려고 하는데 일이 터지겠지. 발렌타인때와같이 다운월더들이 대량학살되는 일이 터지는데 숨어있던곳에서 잠시 나와있던 매그너스도 사라진거야. 알렉은 패닉과 분노에 정신못차리고 시체들 사이에서 매그너스를 미친듯이 찾고 다들 말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겠지. 매그너스는 모두의 친구였으니 다들 설마하면서 슬퍼하고 같이 찾는데 사태도 어느정도 정리되어가는 와중에도 매그너스는 발견되지 않았고, 시체들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매그너스를 찾더라도 알렉이 못견딜거같아서 이제 그만하자고하는데 절대 못그런다고 아직 본딩이 안끊어졌으니 그는 분명 살아있다고 말해버리겠지. 클레리랑 이지는 본딩이라는 말에 놀라서 입을 가리고 제이스도 한숨쉬면서 맞다고 나도 아직 너를 통한 매그너스와의 본딩이 느껴진다며, 그가 아직 살아있으니 포기하면 안된다고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알렉은 그리고 그가 내 아이를 가졌다고까지 말하겠지. 이지는 몰랐다며 자기가 더 울면서 미안하다며 알렉 안아줄거같다. 암튼알렉은 뭔가 처음에는 완전히 패닉상태로 매그너스 찾다가 점점 이 사태와 자신의 아이까지 가진 오메가의 행방불명에 조용히 분노하게 되서 오히려 평소보다 더 차분해질거같음. 아무튼 그 형형한 분위기로 살벌하게 매그너스 찾는데 매그너스는 다행히 많이 다치지 않고 간신히 숨어있었겠지. 뱃속 아이때문에 싸우지도 못하고 겨우 은신처 만들어서 숨어있는데 바깥 상황을 알아볼 겨를도 없이 지쳐서 계속 쓰러져있었던거였음. 뱃속의 아이가 알렉을 닮아 우성네피림이어서 매그너스의 몸이 못견뎌했던거. 그나마 매그너스정도되니까 마력으로 버티고 있었던건데 은신처 만든다고 힘을 써버리는 바람에 아기를 버텨낼 힘은 남아있지 않았던거. 그래서 기절하듯이 쓰러지는데 쓰러지면서도 아기를 지키려고 남은 힘 전부 써버리겠지. 그래사 눈도 완전히 고양이눈 상태로 돌아가버림. 아무튼 매그너스가 겨우 깨어났을땐 은신처에 쳐둔 결계가 대부분 사라지고 있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밖의 상황은 진정되고 있는거같았어. 그리고 아이도 무사했지. 몸을 웅크려 배를 감싸고 얼른 아빠가 찾으러 와줬으면 좋겠다..그지. 라고 속삭이면서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려는 찰나에 알렉이랑 섀헌들이 매그너스를 찾아냈으면 좋겠다. 마력을 전부 다 써버려서 축 늘어져있는 매그너스 안아올리면 눈을 감출수도 없는 상황인지 노란눈동자가 알렉을 담겠지. 알렉은 그제서야 눈물이 터질거같다.
암튼 그래서 말렉 무사히 만나고 아기도 무사하고 둘이 본딩해서 아기가진거에 대해서 처벌을 하느내마내어쩌내하는데 존나 그런거 다 무시하고 본딩가능하다는 법인 통과시켜버리고 해피엔딩하겠지.
2017.10.16 20:37
ㅇㅇ
모바일
직-진 언엔딩해피니스
[Code: 4baf]
2017.10.16 21:45
ㅇㅇ
모바일
완ㅡ벽
[Code: a497]
2017.10.16 23:53
ㅇㅇ
모바일
크으 햅삐엔딩이 채고시다
[Code: 4b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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