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은 최애대사는 없다고 말했어요. 알렉은 '최애대사'를 내놓는 캐릭터는 아니라면서 말이죠. "그는 대단한 연설을 늘어놓거나 몹시 복잡한 생각을 하는 편은 아니에요. 그는 정보를 제공하고 명령을 내놓죠. 그가 감정적으로 굴때도요."

맷은 알렉이 감정적인 순간에도 그런것을 고수한다고 말했어요. 그가 매그너스에 대해 말할때도요. 매그너스가 상처받아서 아름답다고 말할때에도 대사들은 정보를 제공하죠. 그는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말해요. 다른 이야기는 하지않죠"

알렉의 대사 대신에 맷은 그의 전체적 서사에 더 무게를 둔다고 해요. "전 그가 가족들과 함께 있을때 정말 좋아요. 이지, 제이스,메리스와 함께하는 것엔 뭔가가 있죠. 우린 모두 그거에 신나해요. 그건 진짜같고 중요하게 느껴지거든요."

시즌3에서도 라이트우드 가족식사씬 존나 좋았는데ㅠㅠㅠㅠㅠ 3b에도 많이 나와조라ㅠㅠㅠㅠㅠㅠ 광목가 존좋ㅠㅠㅠㅠㅠ
맷닫 말 들어보니 진짜 말렉씬에서 알렉이 막 구구절절 설명하거나 한적이 없네. 사과도 그냥 딱 할말만 하고 자기가 싸우고 힘들었다는 설명도 자기 상태 묘사하고... 꽃다발 무순때도 오다주웠다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세심하고 다정한 타입은 아닌거 확 느껴짐ㅋㅋㅋㅋㅋ 간질간질한거 잘 못하고 말주변도 없으면서 또 솔직하게 정보적인 얘기 툭툭 던지는거 좋다ㅋㅋㅋㅋㅋ

섀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