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758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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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20:27
모지... 70년대 시대배경 잘 살린거같으면서도 이거 전에 본 우리의20세기랑 비교하면 아무 생각 안들고
뭔가 남는게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고 나니 아무 생각 안듬
개붕적으론 아무리 마릴린이랑 빌리진킹이 해필리에버애프터 못했고 둘이 불륜이라지만
마릴린 존나 무매력에 도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는 좀 너무했다싶었음
그래도 빌리진킹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캐릭터자나.. 공좀 들이지
아나 시발 마릴린 배우 존나 좋아하는데 좀더 어린 배우가 하면 어땠을까 생각도 함 그럼 그나마 나았을거같아서
안드레아 보려고 이걸 보느니 버드맨 백번 봄 ㅠㅠ
스토리도 대사도 텅 빈 느낌
그래도 볼만했던건 사라실버맨이랑 스티브카렐이 살린 장면들
약간 제작 분위기가 배우 즉흥 연기에 많이 맡기는 분위긴가.. 이런 생각 들었음 프레드 아미슨도 글코
평소에 엠마돌 연기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여기서 표정연기 심각하다고 느낌
모든 감정연기가 눈크게 뜨고 하우대얼유 이런 식임
ㅠㅠㅠ 엄청 기대했던 영화라 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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