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 17:58
ㅇㅇ
아진짜 또 읽어도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무순에서 센세가 그려준 커크가 너무 좋아 발랄하고 자신감 넘치지만 신중하고 조금은 계산적?으로 술루에게 다가가는 전략이 꼭 플레이보이시절 짬빠 나오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무순 속 커크가 진짜 커크 같았어 ㅋㅋㅋㅋㅋㅋ 사랑꾼이 된 커크가 그런 능력을 오로지 술루를 되찾아오기 위해 몰빵하는데 어떻게 술루가 안 넘어가나 싶고... 그만큼 버틴 것도 용하다 싶고 ㅋㅋㅋㅋ 하 커크랑 술루가 사랑하고 삽질하면 정말로 이런 모습일 것 같아서 엄청 몰입해서 읽었다 ㅠㅠㅠ 진짜 컼술 같아서 좋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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