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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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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 상점가 사이에선 레이놀스가에서 하늘하늘한 네글리제랑 나이트 가운, 드레스를 대량으로 사간다고 소문이 자자했지. 다른 지역에서 새로 시집온 마크의 부인이 사치스럽네, 마크가 사랑에 눈이 멀어 재산을 탕진하네 하는 험담도 돌겠지. 그러면서도 사교계에 부인을 한번도 소개를 안한다고 얼마나 애처가길래 그러냐는 얘기도 나옴ㅇㅇ 간혹 상점가에 들른 귀족가 사용인들은 상인들 얘기를 듣고 혀를 내두름 아주 대단한 세기의 사랑 나셨다고. 레이놀스가 사용인 중에서도 nn년 이상 근무한 집사 빼고 본 사람이 없다고 하겠지...


그리고 한편으로는 마을 시장에서 신문을 팔던 어리숙한 메이저는 요즘 왜 안보이냐는 얘기가 지나가듯 들림. 뭐 원래도 존재감 없던 아이라 다들 금방 다른 화제로 넘어갔지만


행맨밥
2022.09.28 16:38
ㅇㅇ
왐마야....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648b]
2022.09.28 16:38
ㅇㅇ
둘의 이야기는 그저 사람들 소문으로만 나도는거ㅌㅌㅌㅌㅌ
[Code: ca68]
2022.09.28 16:41
ㅇㅇ
미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 메이저라니.... ㅌㅌㅌㅌㅌㅌㅌ
[Code: 24c3]
2022.09.28 16: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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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마을 시장에서 신문을 팔던 어리숙한 메이저는 요즘 왜 안보이냐는 얘기가 지나가듯 들림. 뭐 원래도 존재감 없던 아이라 다들 금방 다른 화제로 넘어갔지만

세상에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93da]
2022.09.28 16:44
ㅇㅇ
신문팔던 아이가 새로 시집온 마크의 부인인건 마을사람들은 죽을때까지 모를수도 ㅌㅌㅌㅌㅌ
[Code: c0b8]
2022.09.28 16: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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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맛
[Code: 4773]
2022.09.28 16:46
ㅇㅇ
미쳤다..신문 팔던 메이저 어떻게 꼬셨을까 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9369]
2022.09.28 16:51
ㅇㅇ
신문팔던 어리숙한 메이저는 꼬신건지 납감한건지 어서 알려주셔야죠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네글리제 진짜....처음 생각한 맨밥 3대가 마크메이저해야함.......
[Code: f44f]
2022.09.28 18:58
ㅇㅇ
막줄만 봐도 메이저가 얼마나 마크에게 천생연분같은 사람인지 알겠음ㅌㅌㅌㅌㅌㅌㅌㅌ 물론 그렇지 않았더라도 마크는 흔적 싹 지우고 자기 성에 가둬두고 자기만 보고 밖은 나갈 생각도 못하게 네글리제 입히고 인형놀이 하겠지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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