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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03:48
양조위는 양조위다,,, 그시절 홍콩 탑배우들 중에 연기 못하는 사람 없었다지만 진짜 잘하더라

다른 배우들 연기는 막 어마무시한건 아니지만 원래 무던한 내기준 거슬리는 거 없었고 좀 서툴어도 정감있고 매력있어서 좋았음 햎에서 흥했으니까 배우들 얼굴 많이 보고 가서 정들어서 그런 것도 있는거 같음ㅋㅋㅋ

동양계 영화인만큼 동양인 배우들 많이 나와서 좋았다ㅋㅋㅋ 같이 본 머글은 근데 왜 서양애들은 멋있는 무기 주더니 얘넨 맨몸으로 싸우냐 했음

액션 존나좋아ㅠㅠㅠㅠㅠ 마블 스케일 커지면서 육탄전 잘 안하기도 하고 뭣보다 개쩌는 무기!! 쾅!! 어쨌든 죽었음!! 해버리는 느낌인데 링즈 있어도 액션도 스턴트도 많이 퀄리티 좋게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간만에 제대로 액션무비 본느낌 버스씬에서 민간인들 구해주는것도 좋고 그렇지만 씨지는 조금.. 흐린눈...

이건 진짜 개붕적인데 텐링즈 그거 안싸울 때도 팔에 딱 붙여주면 안될까...? 잘그락잘그락하거나 웬우 팔에서 툭 떨어지는 거 볼때마다 뭔가 가오 안살아...ㅋㅋㅋㅋ

웬우 얼굴이 양조위 얼굴이라 그런지 자꾸 웬우 서사에 이입하게 돼ㅠㅠㅠ 시바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잉리 살려주고 둘이 행복하라 하면 안될까 양놈들 대디이슈 존나 좋아하는거 알지만 그런거치고는 웬우-샹치 서사도 좀 부각이 안 된 느낌이 컸음

맓놈들아... 서사 그까이꺼는 이제 뭐 바닷속에 던지기로 한거니 배우들+연기 좋았던 거에 비해서 서사 존나 두리뭉실 넘어가고 군데군데 다 비어있고 캐릭터들 관계나 감정 설명도 제대로 안되고 웬우가 빌런이라긴 하지만 사실 주인공인 샹치나 샤링하고의 관계나 애증이나 잉리라는 공통점을 생각하면 아주 잔인한 빌런이 될 수도 없는 상황인데 거기서 만들어낸게 말도 못하고 소리나 지르는 크리처... 심지어 용의 비늘이면 다 죽는다는 설정에 메인이었던 그 큰 크리처는 화살 한방에 죽고... 사실 용도 멋있긴 했지만 뜬금으로 용이 왜 나옴..? 샹치가 용의 기운이 있어서 그런거면 샹치가 각성해야지 용이 다 싸워주고 진주인공은 그냥 거기에 매달려만 있어..? 떡밥도 뿌린거에 비해 뭐가 없는 느낌이었고-애들 펜던트라던가 케이티 심적 방황에 대한 거라던가, 가면쓰신 그분도 그냥 가면 쓴 사람일 뿐이었어....- 웬우 죽는건 정말... 샹치 텐링즈 넘겨받는것도 내기준 그냥 줍! 하는거처럼 그려진거같고ㅠㅠ 할많하안 하여튼 그냥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었음 그나마 관계성 중 좋았던 건 샹치랑 케이티 관계 둘다 너무 귀엽게 잘 놀고 의리도 있고 러브씬 안생긴것도 좋았어

생각보다 동양계 고증을 잘 해서 그건 좋았음! 건물도 그렇고, 용도 그렇고 그 물로 만드는 지도 그런것도 그렇고 등 띄우는것도 그렇고 마을에 있는 동물들도 너무너무 귀엽더라ㅠㅠ

뭐 하여튼 교주들 얼굴보러 또 갈거같지만-잉리 배우분이랑 난 배우분도 너무좋아ㅠㅠㅠㅠㅠ -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거도 서사가 좀 있어야 넘어가지 않겠니 맓가놈들ㅇㅏ 담엔 좀만 더 잘 써줘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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