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섹국이가 좋아하는 라이트 유저라고 생각함. 근데... 하드도 아닌 라이트유저인데.... 할 게 없네... 하루 한시간도 안 하는데, 애들 열 명 넘게 6초만렙 시켜줬고 최애딜러 셋은 2각에 풀스작까지 해줌. 이제 최애 다 키워서 캐릭 키우는 것도 좀 시들해졌음... 레이드는 개편 이후로 연레포 먹을라고 맨날 뛰긴 뛰는데 장비 바꿔 끼워주는 것도 귀찮아서 걍 보냄 ㅋㅋㅋ 오벨은 물잔나에서 막혀서 포기했고 아레나는 연금 타먹음. 하드스토리 불호였는데 엘리트 어떻게 풀리나 궁금해서 여태 기다렸던 건데 반토막 난 엘리트 스토리가 극극극극불호라 나머지 엘리트 스토리도 그닥 궁금하지가 않음. 라이트유저를 위한 겜이라매! 왜 할 것도 없고 재미도 없냐... 그냥 애들 보러 하루 한번씩 들어갔다가 파견이나 보내놓고 끄는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