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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3333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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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01:37
연기 연출 이런거 다 떠나서... 서사 자체의 문제...
설영 이야기가 매력이 없어... 연애이야기 솔직히 다 고만고만한데 자꾸 나오는거 별로 안 재밌어...
결정적으로 안 궁금함(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단순히 내가 청귤비라서 탁성강소 얼굴을 재밌다고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진짜 콩깍지 떼고 각본? 스토리? 자체만 봐도 강소 얘기가 더 궁금함;;
우리가 드라마 볼 때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유는 궁금해서잖아?
난 이 궁금증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부세쌍교전은 뭐라해야하지?
강소의 그 비극적인 인생사가 차라리 메인으로 큰 줄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고 곁다리로 설영이든 옥잔이든 연애이야기든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엄청 크게듬...
일단 강소가 갖고 있는 서사 자체가 좀더 매력적이고 응원하게 되고 좀더 극적인? 드라마틱한? 그런 느낌임...
출생의 비밀도 있고, 산전수전 다 겪었고 앞으로도 겪을 것이 예상되고, ㅅㅍㅅㅍ한 사실도 그렇고...
자꾸 서브인 강소한테 이입되고 강소는 어떻게 될까?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분량많은 메인 주인공 설영의 서사는 정작 안 궁금해지니까 극 전체적으로 지루하다는 느낌이 드는듯...
개인적인 느낌임. 문제시 삭제하겠음.
설영 이야기가 매력이 없어... 연애이야기 솔직히 다 고만고만한데 자꾸 나오는거 별로 안 재밌어...
결정적으로 안 궁금함(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단순히 내가 청귤비라서 탁성강소 얼굴을 재밌다고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진짜 콩깍지 떼고 각본? 스토리? 자체만 봐도 강소 얘기가 더 궁금함;;
우리가 드라마 볼 때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유는 궁금해서잖아?
난 이 궁금증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부세쌍교전은 뭐라해야하지?
강소의 그 비극적인 인생사가 차라리 메인으로 큰 줄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고 곁다리로 설영이든 옥잔이든 연애이야기든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엄청 크게듬...
일단 강소가 갖고 있는 서사 자체가 좀더 매력적이고 응원하게 되고 좀더 극적인? 드라마틱한? 그런 느낌임...
출생의 비밀도 있고, 산전수전 다 겪었고 앞으로도 겪을 것이 예상되고, ㅅㅍㅅㅍ한 사실도 그렇고...
자꾸 서브인 강소한테 이입되고 강소는 어떻게 될까?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분량많은 메인 주인공 설영의 서사는 정작 안 궁금해지니까 극 전체적으로 지루하다는 느낌이 드는듯...
개인적인 느낌임. 문제시 삭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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