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709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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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8:17
동네 새로 생긴 다방 친구따라 쫄래쫄래 따라갔다가 문 종소리에 어서오세용~ 하면서 돌아보는 다비나한테 첫눈에 반한 느낌ㅋㅋㅋㅋㅋㅋ다비나 웃을 때 주변 다 블러 처리 되고 비나 뒤에서 후광 보이면서 꽃씨지 개쩔 거 같음 다비나 목소리만 메아리처럼 들리고,,
다비나 조녜라고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이 짤 진짜 너무 예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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