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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19:00
내 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함장녀석 때문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른다 진짜.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안그래도 비실비실한 녀석인데 나 없으면 당장이라도 쓰러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어딜 가지도 못하겠더라고. 녀석은 괜찮다곤 하지만 내 눈엔 연약한 꼬맹이일 뿐인데.. 흠흠. 아무튼, 중요한건 녀석한테선 도저히 눈을 못떼겠다는것과 가능하다면 녀석의 옆에 계속있어주고 싶단거야.
마지막으로 분명히 말해두지만, 나하고 녀석은 그냥 친구일뿐이야.

본즈커크
2017.03.28 19:02
ㅇㅇ
닥ㅌ ㅓ... 글에 이름 쓰신 줄 아랏내요..
[Code: 6a7d]
2017.03.28 19:05
ㅇㅇ
모바일
음앗넹..
[Code: 0d15]
2017.03.28 19:10
ㅇㅇ
네 보고서 확인 좀 해주세요
[Code: dc33]
2017.03.28 19: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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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앗넹...고급백병전 조교 출신의 연약한 꼬맹이입죠...뉘예...
[Code: 4637]
2017.03.28 20: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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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 제발 메디베이로 돌아와서 결재 좀 해주세요
[Code: 8178]
2017.03.28 2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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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죄송합니다 닥터 익명계시판인줄 알았네요
[Code: 6fc3]
2017.03.28 2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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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여기 익명게시판............ ㅎㅎ..... 아니 뭐... 예.... 두분이 친구 맞죠.....네....
[Code: 4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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