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5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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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22:23
드디어 사방팔방 바람피우거나 에이즈로 죽는 내용이 아닌 퀴어영화의 속편이 나온다면서 퀴어커뮤니티의 승리라고 자축하더라

진짜 생각해보니까 헤테로 로맨스물은 동화처럼 예쁘고 이상적인 사랑얘기도 널렸는데 퀴어물들은 대부분 다 절망편인거 새삼 깨달음 어차피 그렇게 아름답고 이상적인 관계가 현실에 없는건 비슷할텐데 한쪽만 존나 다큐였던ㅋㅋ
2024.05.10 22: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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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애프터 퀴어물 귀하다고 ㅠㅠㅠㅠㅠ 진짜 작정하고 꾸금롬콤 제대로 뽑혔으면 ㄷㄱㄷㄱ
[Code: 9d58]
2024.05.11 20: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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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de: 4576]
2024.05.11 0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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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네 좋다
[Code: 3422]
2024.05.11 10:00
ㅇㅇ
진짜로...퀴어극에서 유치하고 행복하고 달달한게 주가되는 작품이 거의 없었잖음 정체성이랑 여캐랑 엮거나 ㄹㅇ에이즈 걱정하는 내용이 주가되는게 많았지..그래서 퀴어로코물? ㅈㄴ귀하다고ㅠㅠㅠㅠㅠㅠㅠ
[Code: 6f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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