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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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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영화서사는 아닌데 원작소설들 읽으면서 추가로 설명된 구구절절한 레스타의 삶이 너무 맘에 들어서 존나 좋음 특히 후속작에서는 레스타의 시선으로 사건이나 인물들을 평하고 기억하고 설명하는 게 많아서 더더욱 몰입과 애정이 깊어짐
소설 한줄한줄 읽으면서 묘사된 표정과 몸짓, 대사들을 탐찌가 해보이는 거 상상하니까 원래도 좋았지만 뱀터뷰 세계관과 레스타라는 인물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됨....... 영화에서 레스타가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것처럼 표현되는 부분도, 실은 그에게 어떤 과거가 있었고 서사가 쌓여있었는지 앞으로는 또 어떤 일들이 생길지 아는 입장에서 보니까 그저 다 이해되고 납득이 가는 거임 어흐흑 레스타 하고 싶은 거 다 해야지 그렇게 사셔야지 누가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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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대의 락스타가 된 레스타 이미지에 탐찌스테이시가 또 너무 잘 어울려가지고 이 비주얼로도 과몰입 존나 하게됨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외로운 락스타 렛시가 말했지 그러니 이 처연한 뱀파이어에게 설탕을 마구 부어주세용 사카린만큼 달콤한 사탕을.... 렛시야 붕키가 응원봉 대신 고추 존나 흔들면서 콘서트 즐겨줄게 존나 사랑해 레스타가 락이고 레스타가 예술이다 쉬바
2024.05.01 08: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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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가 락이고 레스타가 예술이다22222222 진짜 레스타가 20세기에 락스타 된 모습이 스테이시 아니냐고 ㅈㄴ 과몰입하게 만들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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