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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1:18
형은 이딴 취급 받으면서 살고 있었어요? 나 사랑한다며 소중하다며 그래놓고 내 고백 거절하더니 그딴새끼랑 사는게 좋아?


응 나 뒤지게 패고 개무시해도 좋아. 그사람은 나 혼자 두지 않거든. 너랑은 다르게.


..형이 그랬죠. 포인트가드 할거면 상대방 목소리 톤 하나까지 읽어내라고. 지금, 내가 뭐 읽었을거 같아요?


안 궁금해. 그만 가 남편 올 시간 됐어.


응 궁금해하지마요. 그래봤자 내가 알려주면 형은 들을 수 밖에 없을테니까.


이명헌이 자기 포기하게 하려고 모진말하는걸 이제는 알아차리는 정우성으로 우성명헌이 보고싶다..
2024.05.08 0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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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ㅁㅊ 돌진하자 우성아..
[Code: cd73]
2024.05.08 04: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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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린 정우성? 마음 놓인다 든든하다
[Code: 0cfb]
2024.05.08 19: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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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 빨리 알려줘어
[Code: 23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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