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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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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가라오케 촬영때



사이토 쥰 인터뷰 보는데 진짜 많이 컸다
지금 16살이면 2022년 촬영때는 사토미랑 동갑인 14살이었겠네...사토미는 아기였구나ㅠㅠ쿄지는 이 애기한테 노래 가르쳐달라고 한 거냐고ㅋㅋㅋㅋ
12살에 배우 시작했다고 함. 사토미 연기 풋풋하다고 생각했는데 경력 2~3년밖에 안 된거 알고 놀랐어 왜케 잘해ㅋㅋㅋ앞으로 대배우로 커서 아야노 고랑 또 같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인터뷰에서 사토미 생각나는 부분 번역기 돌려옴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b967cd61f7a2baa★4974b6ebf7ccaf1c0034f82d3

그리고 저는 굉장히 평화주의자예요. 뭐랄까, 이것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거나, 뾰족한 게 없어요. 그리고 사람에게 화를 낸 적도 없고요.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감정을 표출할 수 있고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자꾸 참고 참으며 쌓아두게 되더라고요. 제 생각에 이건 아마 도망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게다가 마음속 어딘가에서는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참지 않고 감정을 그대로 표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지금의 과제입니다. 참고로 평화주의적인 성격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스태프 말로는 얼굴도 어머니를 닮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 제 성격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외톨이라는 것.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계속 혼자 있으면 외롭다. 최근 영화 '장난꾸러기 다카키 씨' 촬영으로 지방에 머물렀는데, 촬영이 빨리 끝나면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잠을 자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둘 중 하나였어요. 너무 외로워서 한밤중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본 적도 있다.

 
2024.04.28 12: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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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귀여워 엄청 자랐네
[Code: 6843]
2024.04.29 00:01
ㅇㅇ
모바일
와 훌쩍 컸네 인터뷰 읽으니까 더 몰입되고 좋다
[Code: 82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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