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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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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가 꼬꼬마이던 시절에 근처 온천에 형제+부하 몇명이서 놀러갔다가 우연히 한조가 바닥에 떨어진 비누(...)를 주웠는데
그 뒷모습을 탕에서 놀고 있던 겐지가 목격하면 좋겠다
원래라면 아무 생각 없었을텐데 하필이면 벌어진 엉덩이 사이에 너무나도 예쁜 핑크빛으로 빛나는 핑후가 보였던 거지
아버지나 부하들 것을 우연히 봤을 때나, 동네 친구들이랑 바지벗기며 놀았을 때는 저런 색이 아니었는데, 형은 왜 저런 색인거지?
이런 의문이 몇년동안 자나깨나 겐지를 괴롭혔음
물론 첫 몽정 상대는 한조였을 것이다

그러다 한조가 먼저 성인이 되었을 때 한조가 아버지에게서 술을 배워왔고
자랑하듯 겐지를 앉혀놓고 술상을 폈음. 겐지는 사이다나 마시라면서.
겐지가 궁시렁대며 사이다와 안주를 야금야금 먹고 있는데 쿵! 하는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 한조가 옆으로 쓰러져 있었음
자신의 주량을 정확히 몰랐던 한조가 분위기에 취해 주량을 넘겨버렸고 기절해버린거지
한조는 샤워 후 잠옷 대용으로 얇은 유카타만 입고 있었고 심지어 속옷도 입고 있지 않았음
겐지는 이건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는 걸 알았지. 내 형의 은밀한 그곳은 아직도 핑크색일까?

확인하는건 쉬웠음. 옷자락만 살짝 들추면 바로 속살이 보였으니까.
일단 추욱 늘어져있는 조쉬는 분홍색이었음. 이건 뭐 예상했지.
그럼 후멍은...? 겐지는 형의 엉덩이에 손을 댔음. 뽀송뽀송 말랑말랑한 형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벌려보니
어릴 때 본 기억보다 연한 파스텔같은 분홍색의 후멍이 보였음. 심지어 물기가 마르지 않아 약간 촉촉하고 윤기나는 후멍이.
겐지는 꼭 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장인의 검을 하사받았을 때의 가슴이 두근거리던 그 심정처럼 상기되는 걸 느꼈음.

어떻게 사람의 속살이 이런 색일 수 있지?
겐지는 홀린듯 한조의 후멍을 가까이 들여다보다가 그만 회음부에 코를 박고 말았음. 그런데 한조가 쓰는 특이한 향의 비누 냄새가 났음.
한조의 향, 포근한 온기, 점점 오르는 열기에 사로잡혀 겐지는 결국 손가락으로 한조의 후멍을 만져봄.
한번 만져보니 멈출 수 없었음. 후멍을 벌려 안쪽의 속살을 감상하다가 손가락을 넣어보기로 결심했음.
너무 뻑뻑해서 안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한조의 벌어진 입에 손가락을 넣어 침으로 적셔 삽입했음
그리고 겐지는 깨달았음. 아, 형이 여자를 안 만나는 이유가 있었구나

겐지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한조의 후멍은 쫀득하게 겐지의 손가락을 삼켰고 곧 질척해져 벌름거렸음
삽입밖에 안 했는데 한조는 신음하며 발기하기 시작했고, 금세 손가락을 세개까지 빨아들였음
내벽을 꾹꾹 누르며 탐험하던 겐지가 어느 도드라진 부분을 꾸욱 누르자 한조가 고음의 신음을 흘리며 쿠퍼액을 주르륵 내보냈음.
한조는 분명 기절해 있었는데, 눈만 감고 있지 허리를 떨며 신음하는 꼴이... 겐지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음.
당장 터질 것 같이 부푼 자기 좆을 한조 후멍에 쑤셔박고 싶었지

그렇게 겐지가 힘으로 박아넣는 순간 한조가 눈을 뜸과 동시에 하아앙...! 거리며 절정을 맞았으면 좋겠다
그 후로는 쉬웠음. 한조는 혼자 고고해 보였지만 겐지가 주는 쾌락에 쉽게 굴복하고 말았음.
자신이 동생이 된 것 처럼 겐지에게 쩔쩔 맸고, 겐지가 하자고 하면 못 이기는 척 후멍을 대줬음.

그러다 겐지 깍뚝썰기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몇년 후에 재회하면서 한조는 겐지와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상대가 겐지인걸 알아챘으면 좋겠다
지 후멍이 떨리는 상대는 겐지뿐이었으니까

다시 즐떡하는 사이좋은 형제 겐한 ^^
2024.05.05 07: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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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예일 옥스포드.......... 겐지한테 후멍 개발당한 뒤라서 블랙워치 겐지가 후계자 한조 찾아와서 앵그리떡 먹는데 저항 못하고 얌전히 대주는 한조 내가 봣음 ㅇㄱㄹㅇ임......!!!
[Code: a1bc]
2024.05.05 09: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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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0d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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