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평가 안좋은것도 알고 있고
스토리 얄팍하고 작화도 안좋다고 들었는데
그런거 다 떠나서 그냥 내가 보고싶었던 이누야샤 후속은
이누야샤랑 가영이가 알콩달콩 사는 거였음 ㅠㅠㅠ
이누야샤 보면서 가영이를 제일 좋아했기때문에 가영이가 맘고생 많이 한 만큼 더욱더 개야샤랑 서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는데 무엇보다 둘이 3년간을 못만났고 가영이는 다 버리고 전국시대로 온 건데 그렇게 고생 많이 한 가영이를 꼭 자기 딸이랑 떨어트려놔야했나 ㅠㅠㅠ
야샤히메 설정만 알고 스토리는 자세히 모르지만
나락까지 물린 친 이누야샤가 자기 딸이랑 10년 넘게 떨어져 살았다는 설정자체를 못받아들이겠음; 모로하랑 다시 재회하기까지 이누야샤랑 가영이 속에 천불나고 한이란 한은 다 쌓였을것같은데 ㅠ 걍 무리수 둔거 아니냐..
이누가영 알콩달콩 신혼 생활이나 보여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