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7665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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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11:47
코트와 후디인생
살면서 패딩 입은적도 사본적도 없뜸
아 뿌스러기시절 창조주가 입힌적은 있을지 몰겠다
근데 내 정신으론 진짜 한번도 입은적 없는데
지난주부터 견딜수없게 춥길래
그냥 윤익끌로 같은곳에서 오리털패딩도 아닌거
걍 중저가 미디롱패딩 사서
오늘 처음으로 입었거든
근데 진짜 충격적으로 따뜻하다......
내복에 옷 몇겹을 겹쳐입어도 이리 따뜻한적 없는데
오늘 걍 니트에 패딩만 걸쳤는데도 넘 따뜻함
와ㅜㅜㅜ패딩이 이래 따뜻한거였구나
왜 지금까지 뭔고집으로 안입고 살았던거지ㅜㅜㅜ
앞으론 나도 패딩인생 해야지ㅜㅜㅜㅜ
살면서 패딩 입은적도 사본적도 없뜸
아 뿌스러기시절 창조주가 입힌적은 있을지 몰겠다
근데 내 정신으론 진짜 한번도 입은적 없는데
지난주부터 견딜수없게 춥길래
그냥 윤익끌로 같은곳에서 오리털패딩도 아닌거
걍 중저가 미디롱패딩 사서
오늘 처음으로 입었거든
근데 진짜 충격적으로 따뜻하다......
내복에 옷 몇겹을 겹쳐입어도 이리 따뜻한적 없는데
오늘 걍 니트에 패딩만 걸쳤는데도 넘 따뜻함
와ㅜㅜㅜ패딩이 이래 따뜻한거였구나
왜 지금까지 뭔고집으로 안입고 살았던거지ㅜㅜㅜ
앞으론 나도 패딩인생 해야지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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