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2342817
view 1091
2017.06.23 00:52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 지금 존나 쳐울다 오는 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 4 내내 앰버 왜 안 나가지 왜 계속 나오지 하고 존나 싫어하면서 윌슨이랑 엮이는 것도 존나 싫어했는데 너무 미안해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지금 416 다 보자마자 엔딩곡 다운받았는데 노래 들으면서 또 질질 짜고 있다ㅠㅠㅠㅠㅠㅠ
아시발 다 찌통 다
감기약 남용한 거 잘못이긴 한데 하우스가 안 불러냈으면 그렇게 문제될 일 없었을 거고
그거 아니까 하우스가 버스에서 돌아가기 싫다고 하는 거ㅠㅠㅠㅠ 마음 찢어진다
윌슨 그럴지 몰랐음 존나 제일 중요한 부분을 하우스가 기억 못한 거 결과적으로 맞긴 맞았는데 하우스 커리어 머리 생명 모든 거 다 걸고 뇌 자극받아서 기억해내라고 하는 거...
하우스가 대놓고 내 목숨을 걸라고 하는 거군 했을 때 음 하더니 고개 끄덕끄덕하는 거 존나.. 양심에 찔리거나 그래서 머뭇거린 게 아니라 존나 핀트 나가서 내 말이 그뜻인가? 그럼 그거 맞음ㅇㅇ 하고 그냥 긍정하는 것처럼 보임.. 그리고 하우스 약간 충격받은 얼굴로 알았다고 하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환상 안에서도 눈가 발개서는 시발ㅠㅠㅠㅠㅠㅠ
앰버가 자기연민 너답지 않다고 말하는데도 윌슨이 자기 싫어하게 될 거라고 느낀 순간부터 자기연민에 빠져서
난 고독하고 염세적인 약물중독자니까 죽어 마땅해, 버스에서 내리기 싫어, 사실 나 거짓말한 거였어 고통스럽고 비참한 거 싫어 윌슨이 나 미워하는 것도 싫어 하는데
이 모든 걸 드러내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계기가 윌슨에 대한 죄책감과 윌슨이 앞으로 자길 미워할 거란 생각이라는 게 너무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이렇게 평소답지 않은 생각을 하고 죽고 싶어하기까지 하는 이유가 오로지 윌슨 때문이야...
윌슨이 하우스 보러 온 것도 마음아팠는데
마지막에 앰버가 남긴 쪽지 볼 때 오열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우스 태우러 간다고ㅠㅠㅠㅠ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진 그냥 눈물짜면서 보고 있었는데 쪽지 보는 순간 울음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5에서 목걸이 뭘로 만들어졌냐고 내가 누구냐고 계속 물어보면서 앰버로 연결될 때 개소름이었는데 416에서 이렇게 울릴 줄은 몰랐다... 존잼인데 찌통ㅠㅠㅠㅠㅠ
시즌 4 내내 앰버 왜 안 나가지 왜 계속 나오지 하고 존나 싫어하면서 윌슨이랑 엮이는 것도 존나 싫어했는데 너무 미안해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지금 416 다 보자마자 엔딩곡 다운받았는데 노래 들으면서 또 질질 짜고 있다ㅠㅠㅠㅠㅠㅠ
아시발 다 찌통 다
감기약 남용한 거 잘못이긴 한데 하우스가 안 불러냈으면 그렇게 문제될 일 없었을 거고
그거 아니까 하우스가 버스에서 돌아가기 싫다고 하는 거ㅠㅠㅠㅠ 마음 찢어진다
윌슨 그럴지 몰랐음 존나 제일 중요한 부분을 하우스가 기억 못한 거 결과적으로 맞긴 맞았는데 하우스 커리어 머리 생명 모든 거 다 걸고 뇌 자극받아서 기억해내라고 하는 거...
하우스가 대놓고 내 목숨을 걸라고 하는 거군 했을 때 음 하더니 고개 끄덕끄덕하는 거 존나.. 양심에 찔리거나 그래서 머뭇거린 게 아니라 존나 핀트 나가서 내 말이 그뜻인가? 그럼 그거 맞음ㅇㅇ 하고 그냥 긍정하는 것처럼 보임.. 그리고 하우스 약간 충격받은 얼굴로 알았다고 하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환상 안에서도 눈가 발개서는 시발ㅠㅠㅠㅠㅠㅠ
앰버가 자기연민 너답지 않다고 말하는데도 윌슨이 자기 싫어하게 될 거라고 느낀 순간부터 자기연민에 빠져서
난 고독하고 염세적인 약물중독자니까 죽어 마땅해, 버스에서 내리기 싫어, 사실 나 거짓말한 거였어 고통스럽고 비참한 거 싫어 윌슨이 나 미워하는 것도 싫어 하는데
이 모든 걸 드러내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계기가 윌슨에 대한 죄책감과 윌슨이 앞으로 자길 미워할 거란 생각이라는 게 너무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이렇게 평소답지 않은 생각을 하고 죽고 싶어하기까지 하는 이유가 오로지 윌슨 때문이야...
윌슨이 하우스 보러 온 것도 마음아팠는데
마지막에 앰버가 남긴 쪽지 볼 때 오열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우스 태우러 간다고ㅠㅠㅠㅠ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진 그냥 눈물짜면서 보고 있었는데 쪽지 보는 순간 울음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5에서 목걸이 뭘로 만들어졌냐고 내가 누구냐고 계속 물어보면서 앰버로 연결될 때 개소름이었는데 416에서 이렇게 울릴 줄은 몰랐다... 존잼인데 찌통ㅠㅠㅠㅠㅠ
https://hygall.com/42342817
[Code: d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