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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3:49
털많은 남자보다 더 많고 길고 굵고 촘촘한 털 소유자라 매끈매끈한 사람 넘 부럽ㅜㅜㅜㅜ 허벅지 털도 밀어야 겨우 무릎 덮는 반바지나 치마 입는데 모공 겁나 잘보이고 아침에 밀면 저녁에 꺼칠꺼칠 사포됨 ㅅㅂㅠㅠㅠ
겨울이 젤 좋아... 터럭 걱정 없이 암거나 입을수 있어서...따흑흑.... 검정스타킹 짱짱한거 만드신분 절받으세오....
날 풀리면 발목양말 위로 길쭉시컴수북한 터럭들 보이니까 또 밀고 뽑을 생각하니 슬프다....겨울 안갔음 좋겠다ㅠㅜㅜ
2021.01.28 1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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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가서 레이저해;
[Code: 051d]
2021.01.28 1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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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과장 안 하고 다리털 팔 털 둘 다 2센티미터 넘고 존나 북슬북슬해서 겨울이 조타.... 시벌
[Code: 0054]
2021.01.28 1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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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Code: dde1]
2021.01.28 13:51
ㅇㅇ
뽑는거 말고 걍 밀고 싶은데 밀면 수염자국처럼 털자국이 보여섴ㅋㅋㅋㅅㅂㅋㅋㅋ여름 개쉬룸
[Code: ae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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