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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0:58
멜라니 로랑이 감독하고 벤포, 엘 패닝 릴리 라인하트 나와서 보러간 갤버스턴

아마 우먼인할리우드에서도 안좋은 예로 나왔던거 같음ㅋㅋㅋㅋ
갱단에서 일하던 남주가 시한부일수도 있다는 진단 받고 심란하던 차에 보스 명듣고 누구 처리하러 갔는데 함정이었음 거기서 젊고 예쁜 콜걸을 만남 그게 엘 패닝
여주는 남주 도망에 끼워달라 하고 같이 가다가 여주는 자기 고향에서 여동생(이지만 사실 아빠가 ㄱㄱ해서 낳은 딸)을 데리고 옴
한적한 갤버스턴에서 어떻게 저떻게 지내다가 사랑에 빠지고 보스한테 들켜서 둘이 잡혀감
여주는 보스 패거리한테 ㄱㄱ당한다음 죽고 남주는 그거보고 폭발함 그래서 보스 덮치는데 안 죽고 감옥감 알고보니 시한부도 아님 오진이었음
시간이 오래 지나고 갤버스턴에 여주 여동생/딸이 늙은 남주를 찾아옴 진실 알려달라고
알려준 다음 갤버스턴에 폭풍이 오는데 남주는 대피도 안함 아마 죽었겠지


엘 패닝이 맡은 여주가 너무 소모적으로 나와서 놀랐음 사고는 남주가 치고 여주는 운나쁘게 그 자리 있다가 휘말린거였는데... 마지막에 ㄱㄱ당한 다음 죽어있던 테이블에 엎어진 전라의 그 모습이 너무... 보고나서도 충격이었음
다음엔 좀 더 알아보고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음ㅋㅋㅋ....



본지 오래되어서 스토리 틀린거 있을 수 있음
문제766시 알려줘
2019.12.10 00: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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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dd91]
2019.12.10 00:59
ㅇㅇ
모바일
아니...
[Code: 3b0a]
2019.12.10 01:03
ㅇㅇ
모바일
이게 이런 내용이었어.....???? 와 배우 둘 다 좋아해서 보러가려다가 상영관 너무 없고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는데 개충격이다 못봐서 다행이었네...
[Code: 2974]
2019.12.10 0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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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포비고 촬영한다는 얘기나올때부터 시놉보고 막막했다가 ㅋㅋㅋ(빻빻은 괜찮은데 내교주 존나 "또" 구르는구나 싶어서 ㅋㅋㅋ) 멜라니로랑 이름만 보고 개봉전에 뭔 프리미어 어쩌고할때 봤다가 멘탈나가고 우울하고 ㅋㅋㅋㅋ 프랑스영화 특유의 밑도끝도없이 절망의 구렁텅이로 사람 밀어넣고 갑자기엔딩.. 인데 배경이 쌀국이야 ㅋㅋㅋ 글구 남주여주 개연성 1도없고 ㅋㅋㅋ 걍 벤포 얼굴만 감상하고 나옴 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둘이 떡이나 치던가 ㅠㅠㅠㅠㅠㅠㅠ
[Code: 82b9]
2019.12.12 15: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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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결말 며용...? ㄹㅇ 휘말린 건데 강간당하고 죽었고 게다가 화면 연출 그렇게 했다고? 2019년 개봉작.....?
[Code: 0ec7]
2019.12.12 15: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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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본문에는 안적었는데 남주가 튈때 보스에게
치명적인 자료를 갖고 튀었고 이걸로 보스 협박함 근데 의사한테 병 관련해서 전화하느라 빌미가 잡힌거 여주가 아예 결백한건 아니긴 함 이 사건과 별개로 자기 여동생/딸 데려올때 자기 아버지 총으로 쏴서 그 사건 기사 난걸로 어떤 양아치가 남주 협박해서 남주가 그 양아치를 무마하느라 죽이긴 했음.. 근데 여주는 정말 관련없는데 응 그랬다..
[Code: 1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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