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는 토르고 늑대는 그마. 로키는 도시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직장인.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이랑 결벽증 때문에 친구나 지인도 거의 없겠지. 취미는 산책과 독서이고 결벽증과 강박적인 성격을 살려서 전문서적 번역가나 아님 아예 약국 알바 같은 거였으면 좋겠다. 외로운 로키가 우연히 자기랑 정반대인 타입의 햇살같고 카리스마 있는 토르랑 만나라. 뭔가 썬샤인한 성격에 힐링되면서도, 토르는 1부터 100까지 로키와는 정반대인 사람이기 때문에 로키가 외로움을 탔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그랜드마스터.. 시발 인생이 운칠기삼이지 설정따원 필요 없다 그냥 로키가 그마랑 만나서 묘하게 말이나 취미가 통하는 게 있어서 가까워지면 좋겠다. 그렇게 아무 사이 아니지만 특별한 사이인 토르 로키 그마가 어느날 삼자대면을 하게 되고 두 남자가 로키를 두고 존나ㅏㅏㅏㅏ게 싸우는 게 ㅂㄱㅅㄷ.... 존나게 ㅂㄱㅅㄷ/....
2017.11.19 21:09
ㅇㅇ
모바일
퍄퍄
[Code: 509a]
2017.11.19 21:15
ㅇㅇ
모바일
센세 압해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자 토르 늑대 그마 찰떡이애오ㅠㅠㅠㅠㅠㅠ
[Code: e457]
2017.11.19 21:16
ㅇㅇ
모바일
센세 지하실도 아늑하게 준비해놨는데 어딜가 압해ㅠㅠㅠㅠㅠ
[Code: f4d7]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