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ㅅㅍㅈㅇ (?)

시즌1 다 봤고 2보려고 했는데 캐릭터에 정이 안 감

시즌1 내내 해나 마음고생하는 거 봐서 그런지
애 하나를 죽여놓고 ㅅㅂ 이런 느낌임

지들끼리 대화하는 것만 봐도 막 울화통남...
녹음할 때까지 마음 문드러지고 욕조에서 힘들어하다 갔는데
양심이 있나 싶고... 

니네가 어떤 사연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결국에는 사람 하나를 죽인 가해자들이라는 타이틀이 생각남


(물론 얘네들도 각자 사연 있는 거 대강 알고 나붕이 시즌2,3,4 다 안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일 수 있음. 캐릭터 비하하려는 거 아니고 존나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그냥 첫인상이 이렇다는 거임... 루루루 ㅈㄴ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