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79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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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00:49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은데 뭔가 인생이 허무할 때 볼만한 책 있을까
2024.04.23 00: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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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인생만 살다보면 자신이 뭐가 하고 싶어 이곳에 있는지 점점 알 수 없어진다.
아무튼 살아 보자고,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때로 이렇게 사는 것은 느린 자살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그녀에 대하여, 요시모토 바나나
[Code: d9bc]
2024.04.23 0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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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
삽화도 진짜 좋아
지자쓰 전에 죽은 착한사람들 천국 안보내주는건 좀 억울할것 같더라
[Code: 7c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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