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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게일 다리 위로 타이거가 올라와서 내려다보면 게일이 타이거 티셔츠 말아올리겠지 배랑 허리 곳곳에 멍든 곳 게일이 입 맞추면서 엉덩이 살살 만지면 좋겠다. 타이거 ㄱㅁ 퉁퉁 부어있을텐데 어떡함 따갑고 아파서 생리적 눈물 찔끔나는데도 그만두고싶지않아서 참을듯
타이거 쓸 줄 알긴 뭘 쓸 줄 알아.. 그냥 ㄱㄱ당하고온건데 근데 본인이 원해서 한거긴하니까 원래 남자랑 하는건 아프구나 그래야 좋아하는구나 배웠겠지 이제 ㄱㅁ 벌려져서 박히겠다 그래도 그게 게일이라면 좋다고 생각하는 타이거 게일이 ㄹㅁ 해줘서 당황했으면.
타이거 무릎 자기 어깨에 걸고서 열심히 핥아주겠지 타이거 허리 접혀서 낑낑소리낼듯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말하는 타이거한테 제대로 사용하려면 잘 준비해야지 하고 손가락으로 입구 문지르는 게일 손가락 하나둘씩 넣고는 가위질하듯 조금씩 ㄱㅁ 벌리겠지 생각보다 긴 예열시간에 타이거가 안달나서 손가락 꼼질거리다가 게일 눕혀서 올라타면 좋겠다
게일이 처음 만났을 때 했던 것처럼 자기 엉덩이골에 게일 ㅈㅈ 비비겠지 자기도 이제 할 줄 안다고 입술 비죽이면서 말하는 치기 어린 타이거 ㄱㅁ에 ㅂㄱ 한 ㅈㅈ 맞추고 천천히 앉겠지 입술 꾹 물고 눈물참으면서 끝까지 넣고나면 게일보면서 헤실헤실 웃을듯
게일도 참을 이유도 없고 타이거 허리 쥐고서 박아주면 좋겠다 게일의 가슴팍 위로 엎어져있는 타이거 살갗이 퍽퍽 부딪히는 소리랑 같이 흔들리고 있겠지 게일 받아내면서 눈 앞이 번쩍번쩍 정신 못 차리고 우윽, 흐,엑.. 하면서 당당하던 꼴 사라지고 눈 풀려있으면 좋겠다
와중에 게일 위로는 엄청 다정하겠지 계속 쪽쪽거리고 타이거 몸 쓰다듬어주고 끝나고나면 타이거 위에 게일 겹쳐진 채로 누워서 잠들듯
타이거 왜 이렇게 입만 산 이미지가 어울릴까 일어나서 진즉 떡칠걸 그랬다고 방정 떠는거 게일이 픽 웃으면서 보다가 타이거 뒷덜미에 새로남은 잇자국 위로 뽀뽀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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