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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4:54

작중 주요 문제가 일처다부제 가정의 아이는 아버지를 확신할 수 없으니까
누가 아이의 아빠가 되느냐는 태어난 후에 아이의 선택에 따라 정한다는 내용이거든

근데 정말로 일처다부제가 보편화된 사회가 있다면 아버지의 개념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 자본주의 사회 이전에는 인간도 공동육아 개념이 강했다고 하는데 그런 느낌이려나

현실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양육의 의무가 전면적으로 어머니한테만 갈 수도 있을 거 같고...
2024.04.17 14:55
ㅇㅇ
애비가 누군지 모르니까 엄마가 낳고나면 육아는 애비들이 다 같이 분담하는 방식으로? 누가 애비인지는 크게 안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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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4:57
ㅇㅇ
어떤 책이야?
[Code: c724]
2024.04.17 14:58
ㅇㅇ
아 종이책이 아니라 웹소설이라 말하면 광고같아질듯...
[Code: cf68]
2024.04.17 15: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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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남편 한명의 아이로 치지않을까?
[Code: 8f81]
2024.04.17 15: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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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처럼 남성상위시대에 일처다부제만 도입되면 여자만 지금보다 몇배더 개고생할듯 근데 만약 여권이 남권보다 더 높아서 가부장제 일처일부가 아닌 다른 형태 일처다부가 도입된 가상의 사회라면 생물학적아빠는 엄마가 알려주고싶으면 알려주는거고 말면마는거고 누가 생물학적앱이든 육아에 전력을 다하는게 아빠로서의 의무 뭐 이렇게 여겨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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