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가 고양이 너무 좋아해서 맨날 고양이한테 달려감 사실 이 속도도 꽤 빠르더라고 거북이의 최대속력 ㅇㅇ ㅋㅋㅋㅋ 그래도 속력의 한계가 있으니까 주인이 안타까워서 그 손가락으로 타는 미니 보드를 거북이한테 줬는데 ㄹㅇ 개빠르게 움직이는 거야 진짜로 손발로 바닥 탁탁 쳐가면서 코너도 돌고 고양이한테 돌진함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와중에 뭔가 감동이었음 신체적인 한계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구나, 그리고 의지가 제일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 들었음 아마 다른 거북이였으면 보드 위에 올려도 그렇게 열심히 안 달렸을 거 같거든 고양이한테 가까이 가겠다는 거북이의 의지와 기술의발전?ㅋㅋㅋㅋ인 보드가 만나니 개빠른 속도의 거북이가됨... ㄱㅇㅇ...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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