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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8:39


닉갈: 애니에 대한 제 첫인상은 “와우 저 은색 반짝이는 부츠 대박이다”였어요 엄청난 우주복 부츠같은걸 신고 있었는데 그게 빛났거든요 너한테서 나오는 빛인줄 알았는데 그게 부츠에서 나오는 거였더라고 할튼...
앤여신: 둘 다거든? 기분 나쁘다 그말ㅋㅋㅋㅋ
닉갈: 그래 둘 다였지ㅋㅋㅋ할튼 진지하게 말하자면 애니가 얼마나 열린 마음을 가진 협력적인 사람인지에 대해 놀랐어요 많은 훌륭한 배우들과 오디션을 보느라 힘들었을텐데 그 상황에서 자신을 다 내보여야 하잖아요 때로는 그런 상황에 되게 가식적이게 될 수도 있죠 (앤의 모습은) 제게 정말 와닿았고 앤의 감정적인 깊이나 예술성이 경이로웠어요 같이 일하는게 정말정말 기대됐죠
앤여신: 땡스 버디!
닉갈: 천만에 메이트
앤여신: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티키타카 왤케 좋냐ㅠㅠㅠㅠㅠㅠ너무 커여움
2024.04.23 18: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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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커 ㅋㅋㅋㅋ
[Code: c3ed]
2024.04.23 18: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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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서로에 대한 첫인상은 빛인데 닉갈은 탈색약이고 앤여신은 부츠인 거 미치겠다고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dc55]
2024.04.23 19: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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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거 개웃ㅋㅋㅋㅋㅋ
[Code: 8e4d]
2024.04.23 19: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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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에 메이트로 화답하는거 귀여움ㅋㅋㅋㅋ
[Code: 8e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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