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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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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몰아쉬는 숨소리, 급한 마음에 이빨이 부딪히는 소리, 입술과 입술이 맞닿았다 떨어지는 소리들이 너무나 적나라해서 당황스럽겠지. 우리가 저렇게 키스를 했던가? 하고 얼굴 붉어지는 둘 보고싶다. 그리고 이어서 잣잣씬 노뮤직 버전을 틀어주는거야. 그럼 비틀거리면서도 매그너스 입술 안 놓치려고 노력하는 맷닫이랑 그런 맷닫이 사랑스럽다는듯 키득대고 웃는 해슘주가 뙇 보이겠지. 그리고 해슘주가 그런 자기 모습 보면서 심쿵했으면 좋겠다. 내가 저때 저렇게 웃었다고...? 누가봐도 연하애인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끊어지는 키스에도 세상 즐거워보이는 표정인데?? 모니터 속의 저 남자가 나라고...? 하고 자기 마음 깨닫는거지!!!! 그때부터 해리가 자꾸 섀헌 촬영때 말렉 씬 찍는데 의식하느라 엔지내는 거 보고싶다. 오늘 컨디션 안 좋아요? 괜찮아요?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물어오는 맷일거임. 맷은 우왕 우리 생각보다 찐하게 찍었네 하고 조금 부끄럽긴 했는데 별 생각없는거 조와. 그래서 그런 맷 보면서 해리 혼자 존나 속 탔으면 좋겠네에 정말 좋겠네ㅠㅠㅠㅠㅠ
시발 나선슘다리오악
2017.10.16 22: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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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 외 내외하는거야ㅜㅠㅠㅠㅠ도대체 외ㅠㅠㅠㅠ
[Code: 39d6]
2017.10.16 22: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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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좋ㅌㅌㅌ
[Code: df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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