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먹는데 롱패딩을 벗어야할것같은거임
근데 하얀색이라 바닥에 끌리게 둘수가 없어서 돌돌 말아다가 품고 먹으려고 했는데 벗는순간 옆에 사람이 의자를 쓱 밀어주는거야
거기다 두라는뜻 이였던것 같은데 의자가...의자가 너무 낮아서 두면 끌릴것같아서 앗아아 하고 그냥 그냥 돌돌말고 품에 안았는데 그사람이 다시 의자를 스르륵 끌어다가 집어넣어서...뭔가...뭔가 존나 미안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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