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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08:47
댕주작밖에 안 키워봤는데 지인 집에 놀러갔더니 냥주작이 내 옆에 누워서 배까고 비비적 거림
그래서 댕 만지듯이 가슴이랑 배 살살 쓸어주는데 앞발로 내 팔 끌어안았다 놓으면서 앵기?? 는데 나중엔 점점 강도 세져서 내 팔 발톱으로 스크래치 존나 냄... 근데 화 내는 건 아니고 계속 엉겨있긴 했는데 주인이 냥주작 9개월이라 어려서 그렇다면서 웃더라
집에 왔는데 할퀸대로 부었는데 피는 안 나고 근데 주인 너무 태연하게 너 좋아서 장난친건데 이해해~~ 하고...
샤워할때 너무 쓰리다 냥주작 뭔 생각으로 그런걸까 내가 실수한건가???
2017.10.21 08: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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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ㅜ냥주작이랑 nn년 사는데 속모르겠음 좋아하다가도 물고그래
[Code: 4864]
2017.10.21 08: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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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대한 인상은 좋았는데 만지는게 싫었던듯 냥들은 조심조심 내외하면서 서서히 만지는게 안전빵.. 그리고 팔로 껴안는게 대부분의 경우 사람처럼 좋아서 안는다기보다는 발로 까기전에 고정시키려고 안는거임
[Code: 42df]
2017.10.21 09: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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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누워서 배보여 준다는 건 경계 완전 풀린 상태인데 만지면 안됨ㅜㅠㅠ 끌어안고 무는건 어릴때 같은 동족끼리 그러고 노는데 아마 닝겐도 친한 닝겐한테만 그럴걸 너붕이 이미 알다시피 냥이랑 댕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친밀한 사인이여도 만지는건ㄴㄴ임 그냥 모신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ㅇㅇ
[Code: 8f43]
2017.10.21 09: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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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나 몸에 머리를 부비거나 주둥이나 목덜미를 문지를때는 만져달라는 뜻 너붕 좀 캣닢냄새 나고 그러냨ㅋㅋ
[Code: 8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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