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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08:47
창조주/대창조주/혈육/지인/룸메/친구 랑 같이 사는데 가끔 남은 요리/음료/디저트/쓰레기 들고 와서 먹으라고 주는거 존나 개행복.... 시발 집순이 행보캐서 우러욧...! 집밖에 나가기 귀찮고 사먹는것도 비싸서 잘 안나가는데 가끔 요리 가져다 줄 때마다 존나 주인님으로 모시고 싶다. 심지어 존맛탱이라 더 행복함... 물론 나붕도 거저먹긴 좀 미안해서 까까같은거 사다바치는데 단거 군것질 잘 안하는 타입이라 나만 처묵게됨..... 가끔 존나 미안함...ㅠㅠ 나도 뭔가 해주고싶은데 나랑 정 반대타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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