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09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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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8:19
가사가 한편의 영화 같음
6살 때 차가운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인물이 어른이 된 이후에 어떤 잘못된 관계를 끝내고 나서 자유로워지며 오래 전에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난 순간의 감각을 다시 반추하는 거..

설명이 좀 엉성한데 가사 읽어보면 재미있고 인상적임ㅠㅠㅠ 이 노래 너무 좋다....
2024.04.26 19: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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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곡 앤솔로지 최애곡임 There's an escape in escaping으로 브릿지 끝나는 거 듣고 머리 한 대 맞은 기분이었음ㅜㅜ
마지막에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한 게 에버모어 long story short에서 벼랑을 딛고 살아남았다는 게 생각나서 더 좋더라
[Code: d140]
2024.04.26 2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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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볼터 들으면 도주차량 들었을 때 드는 그런 해방감같은게 드는데 존나게 조음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9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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