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7 11:27
ㅇㅇ
색창 돌리다가 왔어 센세...귀여운데 야하고 애틋하고 다하는 투회장 왈도 너무 좋아서 눈물난다ㅠㅠ셋 다 외로워 보여서 같이 있는 안정감 좋아 미침 센세의 금무순 오백번 더 읽고 나갈거야ㅠㅠ중간중간 센세 드립센스에도 존나 후드려맞은 느낌이야ㅋㅋㅋ어떻게 이런 글을 쓰지 센세는 진짜 천재야... 윌슨왈도랑 원거리에서 인사하는 파커회장 새삼 히어로 같아서 경외감 느껴지고 유머나 재력이나 부족함 없는 윌슨회장 캐릭터따라 안티히어로 노릇 하는것도 갑자기 대단해보이고 그래서 자기들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던것도 이해감ㅠㅠㅠㅠ하는짓은 맹탕이지만 귀여운 민간인 왈도가 회장님들 걱정해주고 몸으로 데워주면서 세가완삼 하는거 너무 완벽하다 이것이 삼각형의 존재 이유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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