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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8:14
사랑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도 그 사람의 능력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수입푸드는 지금까지의 연애에서 얼마나 상처받든 상관없이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듯

ttpd의 슬픈 곡들 사이에서 쏘 하이스쿨의 웃음기 넘치는 목소리 들으니까 여러 생각하게 됨
역시 수입푸드표 달달한 사랑노래가 너무 좋다 그런 생각도 들고..

저런 경험도 마음도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닌것 같다
나중에 또 지금의 관계가 무너지더라도 테일러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당연하다는듯 털고 일어나길 바라는거 테일러도 지치고 싫은 거 아는데 그러지 못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되네ㅜㅜ



Like daylight
마치 햇빛처럼
It's golden like daylight
사랑은 햇빛같은 황금색이야
You gotta step into the daylight and let it go
햇빛속으로 걸어들어가서, 놓아주자
Just let it go, let it go
그저 놓아주는 거야



For so long, London
그토록 오랫동안을, 런던
Had a good run
좋은 시간이었어
A moment of warm sun
잠깐의 따뜻한 햇살
But I'm not the one
난 운명의 상대가 아니었어
So long, London
잘 있어, 런던
Stitches undone
꿰매지 못한 상처
Two graves, one gun
무덤 두개, 총은 하나
You'll find someone ..
넌 다른 누군가를 찾겠지..






수입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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